키즈콜 어린이집

코로나 19로 장기 휴원되면서 어린이집 등원을 못하고 있던 아이들이 신입생 적응을 위해 긴급보육으로 잠시 어린이집에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마들도 장기 휴원으로 엄마표 놀이가 많이 고갈된 상태네요~

보건복지부의 보육지원체계가 새롭게 개편되었죠. 보육시간이 모든 영유아에게 제공되는 '기본교육'과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를 위한 '연장보육'으로 구분되었습니다. 기본교육은 등원 이후 오후 4시까지, 연장보육은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를 말합니다. 선생님이 오후 늦게까지 아이를 돌보면 무척 힘들것 같은데 오후 선생님이 따로 있어서 선생님 피로도가 낮아져 보육의 질이 높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더불어, 유아, 아동을 위한 '전자출결시스템'을 의무 시행해 '등하원 안심 알리미 서비스' 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등하원 시간을 물론 학부모에게 문자서비스로 등하원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아이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출결알림시스템 시행에 따라 2020년 3월부터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의 경우 키즈콜 어린이집 <등하원 출결알림> 앱을 설치해야하는데요. 의무적으로 꼭 설치해야하니 아래 키즈콜 어린이집 출결관리시스템 설치 방법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 등하원시 마다 출결 카드를 어린이집에 설치된 리더기에 삐 소리가 나게 접촉해야하네요~

 

어린이집 안심 등하원 알림 어플인 키즈콜 어린이집 사용 방법

 

1. 키즈콜 어린이집용 을 검색한 후 다운로드해 주세요.(3월 1일 이후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1) 안드로이드(삼성, LG 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키즈콜 어린이집 검색하여 다운로드 합니다.

2) 아이폰(IOS)는 App Store에서 키즈콜 어린이집 검색하여 다운로드 합니다.

 

2. 다운로드 후 메인화면에서 '로그인' 학부모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이름, 전화번호, 인증번호 확인,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 전체 동의를 체크 후 진행하면 됩니다.

3. 자녀정보를 등록합니다.

학부모 회원가입 후에는 자녀정보를 등록하며 어린이집 소재 시/도/군, 어린이집명, 반 검색을 합니다.

자녀 이름,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신청자(법정대리인) 이름 및 호칭 자택 주소를 입력합니다. 

다들 출결카드를 받았을텐데요. 어린이집으로부터 수령한 출결카드의 시리얼번호를 맨앞 영문명 포함하여 입력하고 법정대리인의 전자 서명으로 등록하면 됩니다. 

 

이 밖에 키즈콜 어린이집 앱의 기능으로는 알림장 기능, 미세먼지 알림 기능, 공지사항, 카드 재발급 신청, 내정보 관리 등 기능이 있습니다.

 

카드 재발급 시 비용이 5,000원 든다고 하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제대로된 어린이집 등원을 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