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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어린이집 생활을 잘하고 있을까? 울고 있지는 않는지, 밥은 잘 먹었는지, 잠은 잘잤는지..

특히나 맞벌이 부부들은 어린이집을 보내고서 불안한 마음을 키즈노트 알림장을 통해 안심하곤 합니다.

 

예전에는 수기로 수첩에 매일 아이의 특이사항을 적어주곤 했다는데 요즘은 키즈노트 알림장 앱을 통해 아이의 건강상태, 사진, 노는 모습, 동영상 등을 보여주니 안심도 되고 선생님 피드백도 가능하고 시대가 많이 좋아지긴 했나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3월 입소가 늦어지면서 아직도 어린이집 문턱조차 밟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집에 가면 반드시 접하게 되는 키즈노트 알림장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키즈노트 알림장

키즈노트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모바일 알림장 부문 수상하였고, 전 세계 57,894곳의 원에서 키즈노트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 어린이집/유치원 가입 비율의 83%

키즈노트 알림장 앱 누적 다운로드 수 238만

지금까지 키즈노트에 작성된 알림장 수 1.9억 

키즈노트에 쌓인 아이들 사진 9.7억

 

키즈노트 알림장 차별화된 기능

- 알림장 : 1:1로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다. 맞춤법 검사를 할 수 있어 띄어쓰기, 맞춤법 체크할 수 있다.

- 공지사항 : '수신확인'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 앨범 : 사진은 한번에 100장까지 빠른 첨부가 가능하다.

- 스마트폰과 PC연동 : 스마트폰, PC 모두 사용 가능하고 임시저장이 가능하다.

- 포토북 서비스 : 사진, 알림장, 댓글까지 책으로 만들 수 있다.

- 온가족 로그인 : 가족 1명만 가입하면 동일 아이디로 온가족이 공유해서 내용을 볼 수 있다.

 

그만큼 교육, 보육기관과 가정에서 신뢰감을 얻은 알림장 앱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도 첫째,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키즈노트 알림장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매일마다 사진과 글, 동영상으로 아이가 놀았던 모습, 밥은 얼마나 먹었는지, 잠은 충분히 잤는지, 기분은 어땠는지 등 확인할 수 있으니 무척 편리하더라구요.

 

보통은 오후 2시 이후에 알람으로 우리 아이의 어린이집 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알림을 ON으로 해놓으면 '내소식' 메뉴를 통해 즉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선생님들은 아이 연령이 4세면 7명 아이를 맡아야 할텐데 사진 찍고 기록 남기고 하실려면 놀이도 해줘야하지, 화장실도 데리고 가야하지 밥도 체크해야하지 손글씨 알림장 보다는 덜하겠지만 참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 존경스럽고 대단합니다. 

 

 

키즈노트 알림장 앱 사용법

제가 아이 둘을 키우면서 그동안 잘 활용하고 있는 키즈노트 알림장 앱을 초보 엄마들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키즈노트 알림장 앱 다운로드

1.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에서 '키즈노트' 를 검색 후 설치합니다.

다운로드가 100만 이상이고, 리뷰 1만개라고 나오네요. 

 

 

2. 키즈노트 알림장 메인 화면입니다.

상단에 아이 이름, 어린이집, 어린이집 반 이름이 표시됩니다. 

홈, 내소식, 포토몰, 스토어 등 기능이 있으며, 주로 내소식 메뉴를 통해 아이의 활동사항이나 알림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소식이 있을때마다 '알림' 기능으로 알려주니 무척 편리합니다.

 

 

3. 알림장 기능은 매일 글이 올라오면 수시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아이의 하루일과 사진, 동영상, 선생님 당부사항이나 공지사항 어린이집 행사 등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코로나로 인한 공지사항을 확인해 볼 수 있네요.

 

학부모는 알림장으로 최대 50장 사진은 전송할 수 있고, 원에서는 가정으로 100장의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안전예방수칙, 기본생활습관 등 관련 동영상도 알림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4. 공지사항 기능을 통해 키즈카페나 야외활동 안내, 칫솔교환, 나눔저금통 안내 등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5. 일정표와 식단표 메뉴를 클릭하면 해당일자 친구들의 생일자와 생년월일이 확인이 가능하고, 해당일자에 어떤 식단이 나왔는지, 간식은 뭐가 나왔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투약의뢰서의 경우 아이의 건강상태 표시를 통해 오늘 먹어야 하는 약, 약의 종류, 투약용량, 횟수, 투약시간, 보관방법, 특이사항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아이가 몸이 아플경우 내용 작성 후 보호자 사인을 하시고, 꼭 등원 전에 작성해놓아야 합니다. 

 

귀가동의서의 경우  몇시에 귀가했는지 귀가방법은 무엇인지 보호자 관계, 전화번호, 비상연락망 등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6. 어린이집 등원으로 키즈노트 알림장 작성할 자녀가 추가될 경우 '자녀 추가' 를 통해 자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 정보' 메뉴를 통해 이름, 이메일, 휴대전화번호, 비밀번호 재설정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기타로 앱관리 기능이 있으며 저는 주로 '선생님 응원하기' 를 많이 이용합니다. 아이의 선생님께 응원메세지를 남겨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키즈노트 알림장 앱에는 파트너, 앱관리, 추천하기, 카톡문의, FAQ 등 추가 기능이 있습니다.

주로 알림장 메뉴를 이용하게 될텐데 추가 메뉴들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유민맘 입니다.

제 글이 재미있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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