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가 1,278명으로 지속적으로 1,000명대 이상의 확진자수가 나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이 또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변이 변종 바이러스도 다양해지고, 코로나 확산세가 서울, 경기의 수도권 중심에서 시, 군 등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 세부 기준을 통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점차 줄어들길 바랍니다.
얼마전 강릉의 경우 자체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을 실시하여 자체 코로나 확산의 통제를 막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는 대유행이며 외출금지에 해당되는 조치입니다.
현재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는 7월 20일 00시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중에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을 실시중인 곳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군데와 강원도 강릉시 1군데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도 김해시, 거제시, 함안군, 진주시, 창원시, 통영시, 제주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확진환자는 누적대비 180,481명이며, 일별 확진자수는 1,278명, 완치자 수는 717명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에 따르면 종교시설 방역수칙이 개선되었습니다.
19인 이하로 대면 예매 가능하고 전체 수용인원 10%로만 진행가능합니다.
예전에 방역수칙 위반이나 확진자로 인해 폐쇄되었던 종교시설은 대면 예배를 할 수 없습니다.
대형유통매장인 백화점, 마트, 방송업계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에 따른 방역 관리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연예인이 종종 코로나 확진되었다는 소식을 최근들어 자주 듣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채 방송녹화되는 촬영이 많다보니 코로나 확산세가 더욱 증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 상세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 상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종교시설 방역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 변화
모임, 행사, 숙박, 식사 등은 되지 않고 실외행사는 허용되지 않는다.
전체 수용인원 10% 19명 범위 내에서 여덟 칸 띄우기로 참석이 가능하고, 기존 방역수칙 위반이었던 종교시설은 해당되지 않는다.
좌석이 없는 종교시설은 2m 거리두기가 가능하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경우 비대면으로 예매, 미사, 법회 등을 실시하도록 해야한다.
대형유통매장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 변화
마트, 백화점 등 매장 출입구와 매장 내 개별 점포 출입구를 구분하여 관리한다.
매장 출입 시 발열체크를 통해 유증상자를 선별하고 마스크 벗는 행위 등에 대해 방역수칙을 강화한다.
시음, 견본품, 시식, 휴게시설 이용 등 금지하고 22시 영업제한을 실시한다.
방송업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 변화



국내 코로나 발생 환자는 1일 평균 1,407명 꼴로 발생하고 있으며, 아래와 같이 수도권 비중으로 코로나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 확산되지 않고 줄어들어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해지길 바래봅니다.
행복한 유민맘 입니다.
제 글이 재미있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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